재택모음
서치킹
9일전
강아지랑 놀아주고 돈 버는 펫시터 알바 첫 출근 Vlog}
🐈펫시터 알바, 환상 vs 현실의 간극은?
이 콘텐츠는 펫시터 알바의 시작부터 실제 활동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부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현실적인 난이도를 제공합니다. 펫시터 활동을 위해 필요한 온라인 교육, 필수 장비(이중 리드줄, 액션캠), 그리고 강아지/고양이 돌봄 시 지켜야 할 안전 원칙과 조기 종료 원칙 등 핵심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 네 건의 돌봄을 소화하며 겪는 체력적 부담과 영상 업로드 같은 부가 업무까지 솔직하게 공개하여, 펫시터 업무의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펫시터 활동 준비 및 필수 장비
- 생계 유지를 위해 번역일 외에 강아지 산책 알바(펫시터)를 시작함
- 펫시터 지원 후 전형과 면접에 합격했으며, 4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수료해야 활동이 가능함
- 펫시터 활동을 위해 개인 비용을 들여 필수 장비를 구매해야 함
- 이중 리드줄: 강아지가 갑자기 잡아당겨도 줄을 놓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허리에 묶는 방식의 리드줄을 사용함
- 액션캠 및 스트랩: 모든 돌봄 과정을 녹화하여 고객이 볼 수 있도록 영상을 업로드해야 하므로, 가슴에 액션캠을 매고 활동함
- 돌봄 활동 원칙 및 실제 경험
- 안전 원칙: 펫시터 업무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이며, 강아지나 고양이가 따르지 않는 경우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음
- 직접 투약은 원칙적으로 안 되지만, 반드시 약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의 경우도 강아지나 고양이가 따라주지 않으면 무조건이라는 것은 없음
- 고양이 돌봄 원칙 (조기 종료): 고양이를 찾을 수 없거나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힘든 경우 조기 종료가 원칙임
- 낯선 사람이 만지려 하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숨어 있는 경우에는 억지로 찾지 않는 것이 원칙임
- 하루 네 건의 돌봄: 하루에 강아지/고양이 돌봄 네 건을 수락했으나, 모두 다른 지역에 뿔뿔이 흩어져 있어 체력적으로 힘든 여정이었음
- 총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고양이 돌봄 건에서 조기 종료된 덕분에 예상보다 일찍(밤 9시) 끝남
- 업무의 난이도: 체력적인 부담보다는 액션캠으로 4시간 연속 촬영하는 것과, 집에 돌아가서 촬영된 영상을 모두 업로드하는 부가 업무가 가장 힘든 부분이었음
- 안전 원칙: 펫시터 업무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이며, 강아지나 고양이가 따르지 않는 경우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