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으로 '틈새시장'을 선점해 대박 난 30대 사장님은 '어떤 옷'을 팔았을까?

단돈 300만 원으로 시작해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30대 여성 CEO의 성공 스토리입니다. 이너웨어 디자이너 경력을 바탕으로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폴웨어 및 스윔웨어'라는 틈새시장을 선점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디자인에 즉각 반영하는 '맞춤형 전략'이 그녀의 성공 비결이었습니다. 특히, 직접 원단을 개발하고 검품하며 퀄리티에 집중하는 장인 정신과 더불어, 카페24 프로와 같은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소규모 인원으로 국내외 고객 팬덤을 구축하고 재구매율을 극대화한 운영 노하우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소냐레바이와 포리니 브랜드를 운영하는 대표는 300만 원으로 시작해 연 매출 10억을 달성함
  • 이너웨어 디자이너 경력 3년을 바탕으로 생산 및 디자인 실무 능력을 확보함

  • 폴댄스를 시작하며 강사들의 무대 의상 제작 요청을 받았고, 이 디자인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브랜드를 런칭함

     

• 틈새시장 선점 및 제품 개발 전략
  • 런칭 당시 폴웨어 브랜드가 없었기 때문에 시장이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시작함
  • 제품 개발 시 '한 가지 옷으로 여러 활용이 가능한 라이프웨어'를 중요하게 생각함
    • 예: 폴웨어를 수영복이나 청바지와 함께 페스티벌 룩으로도 활용 가능
  • 디자인 영감은 프리 다이빙이나 폴 댄스 동작을 연구하며 물속이나 동작 시 아름답게 보이는 부분을 고려함
  • 고객 피드백과 후기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반영하고, 트렌드 컬러와 디테일을 추가함
  • 원단은 80%를 직접 개발하며, 탄력성, 보건력, 내구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김

• 퀄리티 관리 및 운영 효율화
  • 브랜드 시작부터 검품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총괄하며, 제품이 고객에게 완벽하게 전달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 봉제 퀄리티, 실밥 제거, 밴드 탄력 등 디테일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함
  • 총 3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지만, 카페24 프로 글로벌 서비스를 활용하여 운영 효율을 높임
    •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고객 관리, 프로모션 진행, 재구매 유도(장바구니 친구톡, 적립금 리마인드) 등을 처리함

    • 쇼핑몰 개설이 쉬웠고, 통계(반품, 판매 순위 등)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어 편리함

       

• 글로벌 시장 확장
  • 국내 매출 8, 해외 매출 2의 비중이며, 연 매출 10억을 달성함
  • 매년 해외 전시에 참가하여 바이어 및 고객을 만나고, 카페24 해외몰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짐
  • 중국은 트레이닝 수영복 라인을, 유럽권, 대만, 홍콩은 폴웨어를 주로 구매함
  • 향후 목표는 소냐레바이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며, 유럽 쪽 바이어 컨택 및 해외 전시를 기획 중임